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(문단 편집) ==== [[2019 AFC 아시안컵]] ==== 지역예선에서 본선 24자리로 확대 된 2019아시안컵에서는 이란/이라크/예멘과 한조에 속했다. 박항서호의 최고 수확이었던 아인득이 스즈키컵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.[* 공식적으로는 나이때문에 은퇴한다고 했으나, 아인득은 대회가 열리는 시점에서 33살로 아직 충분히 더 뛸 수 있는 나이였다. 아인득은 선수시절 형과 사업을 했는데 이게 꽤 잘됐다고 한다. 따라서 실제로는 이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. 이후 2019년 킹스컵에서 박항서 감독의 요청으로 복귀를 선언했다.] 이라크전에서는 전반에 2:1로 앞서가면서 분위기를 살렸으나 후반 30분경에 동점골을 허용한 후 막판 추가시간에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2:3으로 패했다. 그래도 우월한 피지컬을 가진 중동팀에게 속절없이 무너졌던 과거에 비하면 체력과 경기력이 꽤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다. 이란전에서도 나름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현격한 피지컬 차이를 절감하면서 0:2로 완패했다.[* 이 대회에서 이란팀은 참가국 중에 평균신장이 가장 크고(184cm) 반대로 베트남은 가장 키가 작다(175cm). 수치상으로는 거의 9cm 차이가 난다.] 이처럼 초반 2경기를 지면서 탈락 위기에 처했으나, 마지막 3차전 예멘전에서 2대 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조 3위가 되었다. 다른 조 3위 가운데 승점 3점으로 베트남과 동률인 팀이 여럿 있었기 때문에 16강 진출여부는 다른 조의 결과를 지켜봐야 했는데, E조의 레바논이 북한을 4:1로 꺾으면서 베트남과 골득실이 똑같아졌다. 하지만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레바논을 앞서면서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.[* 페어플레이 점수는 예선에서 경고를 적게 받을 수록 올라간다. 베트남은 경고가 5개, 레바논이 7개였기 때문에 베트남이 페어플레이점수가 앞섰다.] 16강전 상대는 가장 먼저 16강을 확정지은 요르단이라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1:1로 비기고 [[승부차기]] 끝에 4:2로 이기며 베트남 역사상 첫 본선 아시안컵 3라운드[* 1라운드 24강 조별리그 - 2라운드 16강 토너먼트 - 3라운드 8강 토너먼트](8강) 진출이자 당시 16개국 진출로 진행된 2007아시안컵 8강(8위) 이후 12년만의 아시안컵 8강 진출을 이뤄냈다! 물론 8강전에서 우승후보 중의 하나인 [[일본 축구 국가대표팀|일본]]에게 통한의 PK를 내주고 1:0으로 석패하면서 아쉽게도 준결승 진출이 무산되었지만, 일본이 경기를 지배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상당히 선전하면서 [[졌지만 잘 싸웠다|비록 졌지만 잘 싸웠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해줬다.]] 그리고, [[2007년 AFC 아시안컵]]에 이어서 베트남 축구 역사상 두 번째 8강(8위) 기록해냈고 첫번째 토너먼트 통과와 3라운드에 진출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